Experience03 - 고건축 체험
고건축 여행
(매월 2·4째 토·일)

치즈에서 일본의 살아 있는 전통을 접하며, 스스로 그 일부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 보지않겠습니까? 이곳은 단순한 문화 체험이 아니라, 현지 장인과 함께 역사 깊은 가옥의 보수 작업에 참여하여 오래된 건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에도 시대 역참 마을로 번성했던 치즈숙에는, 지금도 깊은 역사를 지닌 문화와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이 고건축 투어에서는 치즈숙이나 미타키엔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일본의 고건축을 배웁니다. 또한, 2025년도 투어에서는 100년 넘은 구(舊) 히라노 저택의 보수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지역 장인에게서 야키스기(燒杉)나 흙벽 등 전통 기술을 배우며, 내손으로 직접 지역의 역사를 지키고 미래로 이어 가는 귀중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개최 기간
2025년 3월 중순 ~ 11월 중순
(매월 2·4째 토·일)
메인 장소
치즈숙, 미타키엔, 히라노 저택
식사
미타키엔, 스기 신사 야외 다이닝
대상 인원
10명 ~ 15명 (최소 5명부터 진행) days
투어 기간
2일
투어 요금
1인당 100,000엔 (숙박·식사·가이드·세금 포함)
Day 1 (10:00-12:00)
고건축 산책
에도 시대의 모습이 진하게 남아 있는 치즈숙(智頭宿)을 거닐며, 역사 깊은 거리 풍경과 고건축을 감상하는 특별한 산책 체험입니다. 과거 역참 마을로 번영했던 치즈숙에는 전통 목조 가옥과 역사적 건축물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옛 정취를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문화와 건축의 매력을 깊이 있게 음미하세요.
・치즈숙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학습
・내부를 둘러보며, 당대 생활이나 건축 기술을 체감
・거리 풍경을 사진에 담으며, 에도 시대 역참 마을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보기



Day 1 (13:00-16:00)
보수 체험
치즈정의 역사 깊은 임업 문화경관 일부를 보수하는 워크숍으로, 오랜 세월 사람과 숲이 함께 일구어 온 건물과 구조물을 지역 장인과 함께 직접 복원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를 이어 가는 체험을 합니다. 옛 기술을 배우고 이를 재현함으로써, 미래로 이어질 풍경의 일부분을 지키는 데 참여할 수 있습니다.
・흙벽 보수 체험: 바람과 비로 손상된 흙벽을, 지역 장인과 함께 고치면서 전통적인 미장(左官) 기술을 배움
・해체 자재 재활용 도예 체험: 해체된 고택에서 나온 기와나 흙을 재활용해 도자기를 제작. 치즈의 풍경과 건물 일부분을 새로운 형태로 되살리는 재생 크래프트
보수한 부분이나 제작한 작품은 가져갈 수도, 마을에 남겨서 미래 풍경의 일부로 남길 수도 있습니다.



Day 1 (16:00-18:00)
고건축 산책
에도 시대의 모습이 진하게 남아 있는 치즈숙(智頭宿)을 거닐며, 역사 깊은 거리 풍경과 고건축을 감상하는 특별한 산책 체험입니다. 과거 역참 마을로 번영했던 치즈숙에는 전통 목조 가옥과 역사적 건축물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옛 정취를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문화와 건축의 매력을 깊이 있게 음미하세요.
・치즈숙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학습
・내부를 둘러보며, 당대 생활이나 건축 기술을 체감
・거리 풍경을 사진에 담으며, 에도 시대 역참 마을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보기

Day 1 (18:00-9:00)
히라노 저택 숙박
중요문화적경관의 구성 요소인 히라노 저택(平野邸)에 머물며, 치즈의 역사와 생활을 깊숙이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경험을 체험하세요. 전통적인 건축미를 느끼면서, 현지 식재료를 살린 저녁 식사를 즐기고, 치즈숙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Day 2 (10:00-12:00)
목공 워크숍
치즈정의 풍부한 숲 자원을 살려, 지역 장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목공을 체험하는 워크숍입니다. 치즈 스기의 간벌재나 해체된 목재를 활용해, 숲을 보전하면서도 나무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순환형 제작 방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숲과 공존해 온 치즈의 임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로 이어지는 재생관광의 일부로서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치즈 스기의 간벌재를 활용해, 생명력을 간직한 목공품 제작
・숲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도전
・완성된 작품은 가져갈 수도, 마을에 기증해 미래 경관의 일부로 삼을 수도 있음



Day 2 (13:00-14:00)
미타키엔에서의 점심
치즈정의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미타키엔(みたき園)에서,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산촌 요리를 맛봅니다. 깨끗한 물과 사계절마다 다른 맛을 선사하는 산채와 민물고기, 그리고 치즈의 자연이 길러 낸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며, 식사를 통해 숲과 내가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