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04 - 지두탐색
CHIZU TRAIL
(매월 둘째·넷째 토·일)

CHIZU TRAIL은 자신만의 발걸음과 감각으로 치즈의 자연과 역사를 둘러보는 탐험형 트레일입니다.
2일 동안 숲의 고요함 속을 걷고, 에도 시대의 역참 마을이었던 치즈숙의 골목길을 산책하며, 지역 장인과 만나는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해진 관광 루트가 아닌, 의도적으로 ‘찾고 걸어다니는’ 과정을 통해 치즈의 깊은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숲속 공기에 몸을 맡기고 걷는 삼림 트레일,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체험, 치즈의 도예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치즈야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걷고, 헤매고, 발견함’으로써 직접 치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발로 써 내려가는 기회를 만나 보세요.
개최 기간
2025년 3월 중순~11월 중순
(매월 둘째·넷째 토·일)
메인 장소
치즈숙, 미타키엔, 히라노 저택
식사
미타키엔, 스기 신사 야외 다이닝
대상 인원
10명~15명 (최소 5명부터 진행) days
투어 기간
2일
투어 요금
1인당 참가비: 100,000엔 (숙박·식사·일부 가이드 포함, 세금 포함)
Day 1 (10:00-12:00)
숲 산책
치즈정의 풍부한 숲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냅니다. 숲의 소리, 나무의 향, 바람의 감촉을 느끼며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보세요. 고요한 숲 속에서의 명상이나 목공 체험을 통해 치즈의 자연과 문화를 깊숙이 즐길 수 있는 투어입니다.
・가이드와 함께하는 숲 산책으로 치즈의 자연과 역사를 배움
・숲의 고요함 속에서 심호흡과 간단한 명상을 체험



Day 1 (13:00-16:00)
메디테이션 체험
치즈정의 고요한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체험을 진행합니다. 나무 향과 새소리에 둘러싸인 채, 스스로와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연 속 명상을 통해 깊은 이완과 마음의 맑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숲속에서 진행되는 가이드 명상 세션
자연의 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 명상
좌선, 요가 요소를 더한 이완 프로그램
※ 본 체험은 일본만의 웰빙을 ‘well-down’으로 해석·탐구하며, 기호품의 재해석과 재구축, 그리고 기도의 재발견을 축으로 집단적 창작을 수행하는 아트 컬렉티브 ‘Ochill’이 총괄·감수합니다.

Day 1 (16:00-18:00)
치즈 트레일
에도 시대의 모습을 짙게 간직한 치즈숙을 걸으며, 역사적인 거리 풍경과 고건축을 둘러보는 특별한 산책 체험을 해보세요. 과거 역참 마을로 번성했던 치즈숙에는 전통 목조 가옥과 역사적 건물들이 곳곳에 자리해, 옛날의 정취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의 해설을 통해 치즈의 문화와 건축적 매력을 깊이 느껴보세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치즈숙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배우기
건물 내부를 견학하며, 당시의 생활 모습과 건축 기술 체험
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에도 시대 역참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Day 1 (18:00-9:00)
히라노 저택 숙박
중요문화적경관의 구성 요소인 히라노 저택(平野邸)에 머물며, 치즈의 역사와 생활을 깊숙이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경험을 체험하세요. 전통적인 건축미를 느끼면서, 현지 식재료를 살린 저녁 식사를 즐기고, 치즈숙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Day 2 (10:00-12:00)
치즈 트레일
에도 시대의 모습을 짙게 간직한 치즈숙을 걸으며, 역사적인 거리 풍경과 고건축을 둘러보는 특별한 산책 체험을 해보세요. 과거 역참 마을로 번성했던 치즈숙에는 전통 목조 가옥과 역사적 건물들이 곳곳에 자리해, 옛날의 정취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의 해설을 통해 치즈의 문화와 건축적 매력을 깊이 느껴보세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치즈숙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배우기
건물 내부를 견학하며, 당시의 생활 모습과 건축 기술 체험
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에도 시대 역참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Day 2 (13:00-14:00)
미타키엔에서의 점심
치즈정의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미타키엔(みたき園)에서,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산촌 요리를 맛봅니다. 깨끗한 물과 사계절마다 다른 맛을 선사하는 산채와 민물고기, 그리고 치즈의 자연이 길러 낸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며, 식사를 통해 숲과 내가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Day 2 (15:00-17:00)
목공 워크숍
치즈정의 풍부한 숲 자원을 살려, 지역 장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목공을 체험하는 워크숍입니다. 치즈 스기의 간벌재나 해체된 목재를 활용해, 숲을 보전하면서도 나무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순환형 제작 방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숲과 공존해 온 치즈의 임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로 이어지는 재생관광의 일부로서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치즈 스기의 간벌재를 활용해, 생명력을 간직한 목공품 제작
・숲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도전
・완성된 작품은 가져갈 수도, 마을에 기증해 미래 경관의 일부로 삼을 수도 있음


